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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향군회장, 워싱턴 행보- 미 육군 전통공연 관람, 미 워싱턴 사무소 방문 교류 강화 / 틸렐리 이사장과 ‘추모의 벽’ 성금 약정서 서명식도 가져
김민아기자  |  peachma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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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30  07: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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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트마이어(Fort Myer) 체육관에서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을 관람하고, 김진호 회장이 소개되자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미국을 방문 중인 김진호 향군회장은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워싱턴에 도착하여 미 한국전참전자회 커닝 햄 회장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에 참가하고 이어 포트 마이어(Fort Myer) 체육관에서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을 관람하였다고 전했다.

트와이라이트 태투(Twilight Tattoo)는 미 육군의 전통적인 행사의 하나로 군 장병 1천여명이 펼치는 대규모 공연이다. 미국의 독립전쟁으로부터 남북전쟁, 멕시칸 전쟁, 한국전쟁, 사막의 폭풍, 베트남 전쟁 등 지금까지 미국의 용맹성과 당시 상황을 재현시켜주는 퍼포먼스 행사로 노래와 함께 연출하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쟁 공연에서는 미한국전참전용사공원에 있는 19용사상 처럼 병사들이 판초 우의를 입고 아리랑 노래를 부르며 수색하는 모습이 연출되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사회자가 김진호 향군회장을 호명하여 프로필을 소개하고, 박수를 유도하여 향군회장이면서 예비역 육군대장에 대한 예우를 깍듯이 하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머리가 숙여졌다고 말했다.

이어 25일(현지시간) 미국재향군인회(AL, American Legion)워싱턴 사무소를 방문하여 미스터 셀리(Mr. Celli)본부장으로 부터 일반현황을 청취한 다음, 향군과 AL 간의 협력 및 교류확대에 대해 논의하고,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대해 설명한 후 적극 참여를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 ▲ 김진호 회장이 미스터 셀리(Mr. Celli) AL워싱턴 본부장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셀리 본부장과 임원들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내년 행사 때 필요한 지원은 물론 AL회원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김회장은 이날 저녁 존 틸렐리 한국전참전용사추모재단 이사장과 ‘추모의 벽’ 성금 약정서 서명식을 갖고 환영만찬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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