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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학교비정규직 막판협상 결렬…내일 예정대로 총파업오후 1시부터 '마라톤회의' 벌였으나 입장차만 확인
가재모  |  jaemoka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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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2  23: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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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총파업을 앞두고 열린 교육당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간 막판 협상에서 교육당국 측 김선욱 광주광역시교육청 과장이 발언하고 있다. 

교육당국-학교비정규직 막판협상 결렬…내일 예정대로 총파업

오후 1시부터 '마라톤회의' 벌였으나 입장차만 확인

(연합뉴스) 교육당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가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벌인 막판협상이 결국 결렬됐다. 

2일 교육부와 연대회의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내 스마트워크센터와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 등 장소를 옮겨가며 진행된 양측의 실무교섭단 협상이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오후 7시께 끝났다.

이에 따라 연대회의 총파업이 예정대로 3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연대회의는 3일 광화문광장 집회에 4만명이 참여하는 등 연인원으로 9만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대회의의 주요 요구사항은 문재인 정부 임기 내 '9급 공무원 80% 수준'의 임금인상을 달성하기 위해 기본급을 6.24% 인상할 것과 각종 수당에서 정규직과의 차별을 해소하라는 것이다.

반면 교육당국은 기본급만 1.8% 인상하자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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