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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 평화로 가는 길, 우리가 간다!! 향군, 『2019년 대학생 휴전선 답사 국토대장정』 막 올라휴전선 155마일 횡단, 전적지 답사, 병영체험도
이원주기자  |  myghtyheartfel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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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8  2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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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정식 후 성공적인 대장정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배상기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원단과 답사 대원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 이하 향군)는 ‘6․25전쟁 69주년 지난 25일 오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년 대학생 휴전선답사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젊은 안보역군들의 조국수호 의지를 다지는 대장정에 올랐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의 국가안보를 책임질 젊은 세대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국방홍보원 후원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토 대장정은 첫날 정부주관으로 실시하는 ‘6․25전쟁 69주년 기념식’ 참석에 이어 출정식을 갖고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와 공군제10전투비행단과 해군2함대 천안함 견학을 시작으로 5박 6일간 휴전선을 따라 최동단 통일전망대까지 휴전선 155마일을 횡단한다.

대원들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75개 대학교에서 200여명이 지원하여 이 중 84명(남학생 44명, 여학생 4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향군 홍보대사인 신수지(전 체조선수, 방송연예인)씨도 자리를 함께해 출정을 앞선 대원들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 배상기 사무총장에게 2019년 대학생 휴전선 국토대장정 출정 신고를 하고 있는 답사 대원들.

배상기 사무총장은 출정식 격려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풍요롭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호국영령과 UN회원국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목숨바쳐 조국을 지킨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애국 충정의 굳은 결의를 갖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이경민(22세, 용인대학교 군사학과 4년)군은 “학군사관후보생으로서 앞으로 장교가 되기까지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번 국토대장정은 장차 나의 군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특히 장교가 되면 부대원들에게 6.25전쟁의 아픔과 나라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배경지식을 쌓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친할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이자 외할아버지도 6.25전쟁에 참전해 중령으로 예편했다는 유소현(21세,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년)양은 “국토 대장정은 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라며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한 나의 모습을 만들고 싶어 신청했다”며 대장정에 대한 강한 의지와 뜻을 밝혔다.

   
▲ 국토대장정 성공을 기원하는 출정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는 남자대표 김도겸(조선대 4) 군과 여자대표 양지윤(성신여자대 4) 양

국토대장정 주요 코스는 ▲ 1일차(6월25일), 현충원 - 공군제10전투 비행단 - 해군2함대(천안함 참배) ▲ 2일차, 평화전망대 - 제3땅굴 - 백마고지전적지 - 노동당사 ▲ 3일차, 월정리역 - 금성지구전투전적비 ▲ 4일차, 파라호안보전시관 - 딴산유원지 ▲ 5일차, 안동철교 - 평화의 댐 - 오미리마을생태체험관 ▲ 6일차, 도솔산해병대전투전적지 - 통일 전망대 - DMZ박물관 ▲ 7일차(7월1일) 해단식 / 복귀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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