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울포스트
뉴스종합통일/국방
향군,‘6‧25 전사자 유해 발굴 및 신원 확인’ 큰 성과전사자 집단 매장지 제보 … DNA시료 채취도 줄이어
박명호기자  |  pmh32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25  10:34: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 이하 향군)가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앞두고 적극 추진하고 있는 ‘6.25전사자 유해 발굴 및 신원 확인’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향군은 지난 1월21일 “6.25전사자 유해 발굴 지원” 추진 계획을 전국 향군 조직에 하달한 바 있으며 향군 본연의 안보활동과도 부합되는 사업이라고 판단, 국방부 유해 발굴 사업단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며 체계적으로 이 업무를 추진해 오고 으며.

최근 강원도 양구군 향군은 정남학 6.25참전유공자회 양구군지회장을 통해 6.25전사자(인민군 추정)유해 집단 매장지에 대한 제보를 접수하고 인근 지역에서 6.25전사자 유해 발굴작업을 하고 있던 국방부 유해발굴단 소속 염정호 상사에게 통보했다고 말했다.

정남학 지회장은 1951년 7월경, 육군7사단 공병대대 소속 이등중사로 참전 중, 양구읍 고대리길 삼거리 근처 북한군이 설치한 임시가교가 폭이 좁아 아군의 장비 이동에 어려움을 겪자 이를 제거하고 큰 가교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수의 인민군 유해가 나왔으며 이 유해들을 현재 양구읍 고대리 소재 ‘한반도 섬’ 입구 우측 15미터 지점에 매장했다고 증언했다.

구체적인 증언내용으로 제보의 신빙성이 매우 높아 6월25일 국방부 유해발굴단의 현장검증이 예정되어 있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향군은 유가족 DNA시료 채취에도 적극 동참하여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6.25전사자 명부를 들고 직접 유가족들을 찾아 나서며 신원 확인의 기초가 되는 주민들의 증언 확보와 DNA 채취 절차 안내 등을 통해 10건(완료 7건, 진행 3건)의 유가족 DNA를 채취하는 성과를 올렸고. 복잡한 채취 과정을 감안하면 짧은 기간 동안 좋은 성과를 올린 셈이라 말했다.

향군은 앞으로도 6‧25전쟁 당시 전사하여 이름 모를 산야에 묻혀있는 13만3천여 위의 호국용사 유해를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숭고한 6.25전사자 유해 발굴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활동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 저작권자 © 이서울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향군, 제72차 정기전국총회 개최
향군, 공영방송의 본분 망각한 KBS 규탄대회 개최(망언 도울 김용옥)
향군, 『향군회법 개정안』 폐기 100만 서명운동 전개
라모스 미 워싱턴 주 보훈부장관 향군 본회 방문
“향군전용묘역”국립묘지에 준해 예우한다.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대한 향군의 입장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인기기사
1
“2019 무인 이동체 산업엑스포” 성황리에 개막
2
대한민국 탄생과 국군의 정체성을 통째로 뒤흔들며 국론분열을 획책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
3
文대통령, 대기업 총수들 만남 검토…日 수출규제 대책논의 주목
4
세계적인 몽골 최대의 나담((Naadam) 축제
5
학교비정규직노조 "총파업 오늘 종료…월요일 학교복귀"
6
"숨이 턱턱" 한증막 더위 피해 실내로, 바다로, 동굴로
7
미국 캘리포니아서 또 강진…규모 7.1
8
日아베 "한국, 대북제재 지켜야"…보복조치 연관성 언급
9
학교비정규직노조 "총파업 오늘 종료…월요일 학교복귀"
10
이총리 "한일마찰 예산 1천200억 추가 요청…김상조 말 많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2길 6 테헤란빌딩616호(역삼동)  |  대표전화 : 02)579-5656  |  팩스 : 02)538-5665
등록번호 : 서울,아02052  |  발행인 : 가재모  |  편집인 : 김일홍  |  편집고문 : 민병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민병일
Copyright © 2011 이서울포스트(주)글로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emokah@daum.com / kih10kr@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