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울포스트
정가소식행정/사법
이총리 "국회 정상화는 국민 여망…野, 국회 외면 합당치 않아"버스노조 파업 예고에 "근로시간단축 취지 왜곡 우려, 다른 의도 의심 살만해"
가재모  |  jaemokah@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12  23:53: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이낙연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2일 고위 당정청 회의를 하기에 앞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 정원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총리 "국회 정상화는 국민 여망…野, 국회 외면 합당치 않아"

버스노조 파업 예고에 "근로시간단축 취지 왜곡 우려, 다른 의도 의심 살만해"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야당이 유감스럽게도 민생이 어렵다는 목소리를 외면하고, 산업 현장이 어렵다면서도 국회를 외면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진정으로 민생이 어렵다고 걱정한다면 국회에 제출된 안건들을 시급히 논의해야 온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해 국회에 넘긴 지 17일이 됐다"며 "최저임금 결정체계의 개편, 주 52시간제 보완,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과 같은 시급한 안건이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회의 조속한 정상화는 다수 국민의 여망으로 국회가 빨리 정상화해 모든 문제가 논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대통령께서 여야 5당 대표와의 회담을 제의했고, 야당도 원칙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며 "빨리 대화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또 "얼마 전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쐈다"며 "대화에 어려움을 주는 행위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흔들림 없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예고된 버스노조 파업과 관련해선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보전을 이유로 파업을 하겠다는 것은 근로시간 단축 취지를 왜곡할 우려가 있고, 또 다른 의도가 있지 않나 의심을 살만하다"며 "노조는 국민 불편을 무겁게 인식해 파업 결의를 중단하고 대화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이어 "소관 지방자치단체는 책임 있게 중재와 조정을 서둘러 달라"며 "정부는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없애도록 비상수송대책을 준비하는 등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저작권자 © 이서울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인기기사
1
ACD 코인과 비트 코인 캐시 (BCH (ABC))로 결제 제휴에 의한 "ACD 코인 Buy Back 프로젝트"의 발표
2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 협력연락사무소 유치 성공, 개소식 거행
3
[시인가재모 단편소설시리즈] 왼손 약지와 새끼 손가락(제1편)
4
합참 "北, 단거리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5
손흥민, 극적인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믿기 힘든 밤"
6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대한 향군의 입장
7
[시인 가재모의 단편소설 시리즈] 왼손 약지와 새끼 손가락 (제2편)
8
文대통령 "北 탄도미사일이면 안보리결의 위반 소지…北에 경고"
9
손흥민의 토트넘 '암스테르담 기적'…모라 3골로 극적 UCL 결승
10
박정희 생가 찾은 황교안 "위대한 업적 폄훼 바람직하지 않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2길 6 테헤란빌딩616호(역삼동)  |  대표전화 : 02)579-5656  |  팩스 : 02)538-5665
등록번호 : 서울,아02052  |  발행인 : 가재모  |  편집인 : 김일홍  |  편집고문 : 민병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민병일
Copyright © 2011 이서울포스트(주)글로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emokah@daum.com / kih10kr@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