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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오 포럼 계기 한-라오스 총리회담(3.28) 개최△한-라오스 양국관계 발전 방안, △한-아세안․한-메콩 협력 강화 방안, △한반도 정세 등 의견 교환
가재모  |  jaemoka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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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9  2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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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28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는 '2019 보아오 포럼' 연차총회 개막식에 앞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 만나 회담을 하고 있다.(사진 국무총리실)

보아오 포럼 계기 한-라오스 총리회담(3.28) 개최 

이낙연 국무총리는 3.27(수)-28(목)간 중국 하이난 섬에서 개최되는 ‘2019 보아오포럼’ 참석 계기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와 3.28(목) 회담을 갖고, △한-라오스 양국관계 발전 방안, △한-아세안․한-메콩 협력 강화 방안,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총리는 한국과 라오스가 1995년 재수교이래 제반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왔음을 평가하고, 한국 정부가 對아세안 관계 격상을 위해 추진중인 신남방정책의 기조하에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양국 정부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총리는 한국 기업들의 라오스 진출, 라오스 정부의 한국인에 대한 무사증 체류 기간 확대 조치 등을 통해 양국이 경제와 인적교류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라오스 한국 무관부를 정식 개설하기로 함으로써 양국간 협력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통룬’ 총리는 한국 정부가 유무상 원조를 통해 빈곤퇴치,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하는 등 라오스의 경제·사회 개발에 기여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라오스를 찾는 등 양국간 풀뿌리 교류가 확대되고 있음을 주목했다.

이 총리는 작년 7월 라오스 댐 사고에 대한 위로를 재차 전달하고, 앞으로도 한국 정부가 재건 복구 지원 노력을 변함없이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통룬’ 총리는 라오스 댐사고 피해 발생시 한국 정부가 쌀 지원, 구호물자 제공, 긴급구호대 파견을 통해 성심성의껏 지원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지역의 재난 복구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양국 총리는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한-아세안 관계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동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함께 개최될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메콩 협력의 중요 파트너 국가인 라오스가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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