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울포스트
세계소식주한외국소식
"한국 봄꽃 보러 오세요!!!"한국관광공사, 아시아 중동 10개 지사 ‘봄꽃’ 방한 마케팅으로 1만 5천명 유치
가재모  |  jaemokah@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17  08:48: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만물이 소생하는 찬연한 봄날 고매한 자태의 매화, 샛노란 산수유, 개나리와 은백의 벗꽃 흐드러게 피어나 꽃파문을 일구는 삼천리 금수강산, 한국관광공사에서 아시아 및 중동 10개 지사의 봄꽃 방한 마케팅의 결실로 1만5천명의 외국관광객을 유치했다. 사진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서 4.13-5.12까지 개최되는 태안세계튜립축제(Taean World Tulip Festival) 홍보 사진임, 

"한국 봄꽃 보러 오세요!!!"

- 관광공사, 아시아 중동 10개 지사 ‘봄꽃’ 방한 마케팅으로 1만 5천명 유치

 

 중국을 대체할 시장으로 각광받는 아시아 중동지역의 관광객에게 한국의 봄꽃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아시아 중동 관광객들에게는 특이한 사계절 관광소재인 한국의 봄꽃을 소재로 4~5월 2개월간 방한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난 1월부터 공사 아시아, 중동지역 10개 해외지사와 현지 여행사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집중 판촉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1만5천명 이상의 관광객이 한국을 찾아올 예정이다.

 

 태국 방콕지사는 봄꽃 테마 10개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엔 여의도 벚꽃축제를 비롯, 딸기체험 등으로 구성된 150만원 상당의 고가 상품 등이 포함돼 있으며, 지금까지 전년 대비 약 18% 증가한 8천 명을 모객했다. 또한 4월 중순 용평리조트를 방문하는 ‘4월의 스노우 페스티벌(April Snow Festival)'은 겨울의 여운이 남아 있는 잔설을 체험하고, 봄꽃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상품으로 태국에서 2013년 첫 출시된 이후 매년 6백 명 이상이 꾸준히 모객되는 인기상품이다. 이 웅 방콕지사장은 “계절변화가 거의 없는 태국 국민들에게 봄꽃처럼 뚜렷한 사계절을 보여 주는 상품은 매우 매력적이다. 4월 초부터 중순까지 태국의 휴가시즌인 ‘송크란’ 기간과 맞물려 방한객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처음 봄꽃상품을 대대적으로 판촉중인 베트남 하노이지사는 현지 15개 여행사에서 50개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이 개발돼 현재 약 5천 명을 유치하고 있고, 싱가포르지사는 봄꽃을 주제로 현지 13개 여행사와 함께 상품을 판매해 약 1천 명이 방한 예정이다. 특히 한국 미식체험과 함께 벚꽃축제 등을 7박8일간 돌아보는 상품은 가격이 1인당 4백만 원에 이르는 고가상품이지만 현지에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지사는 29개 여행사가 봄꽃 방한상품을 판매하여 현재까지 380여명을 모객 중이다. 필리핀 마닐라지사도 ‘Oh! Spring Korea 2018' 등 6개의 봄꽃상품을 출시하여 현재 670여 명을 유치했다.

 

   
 

 한편 한국 봄꽃 상품에 대한 여행인지도가 낮은 중동, 터키, 중앙아시아 시장에 대해서도 공사는 상품개발 및 현지 관광박람회, SNS 채널 등을 통해 봄꽃 축제 및 관련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확대시키고 있다. 특히 두바이지사에서 개발한 2개의 봄꽃상품은 전년대비 20%가 넘는 상품 문의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스탄불지사 또한 터키 10개, 이스라엘 2개, 세르비아 1개 등 봄꽃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약 800명을 모객중이다. 이재상 이스탄불 지사장은 “이스라엘에서 판매되고 있는 2개의 봄꽃상품은 13박 14일 동안 경주, 진주, 부산, 제주의 꽃축제를 돌아보는 상품으로 50명이 모객 확정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했다.

 

 공사 김성훈 아시아중동팀장은 “공사 해외지사별 여행 성수기와 지역 선호도에 따라 봄꽃상품을 구성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봄꽃 개화시기는 물론 상품정보를 홍보하고 있다. 봄꽃에 대한 포스팅은 다른 관광정보에 비해 특히 인기가 높은 편이며, ‘좋아요’ 수가 2~3만에 달하는 지사들도 다수 있다”면서 “봄꽃은 겨울철 눈과 함께 아시아 및 중동시장에서 한국의 계절상품으로 매우 경쟁력이 높다”고 언급했다.

 

* 담당 : 아시아중동팀 김성훈 팀장(033-738-3261) / 황건혁 차장(3265)

< 저작권자 © 이서울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인기기사
1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한국 협력연락사무소 유치의 의미
2
軍 교육훈련 과도… 지휘관해임 청원 관련 향군의 입장
3
[시인 가재모 중편소설] 강뉴(Kagnew)부대, 예카와 사랑의 보화고아원(제1편)
4
KT 황창규 회장 “글로벌 전염병 확산 저지, ICT 노하우 나누겠다”
5
[시인 가재모의 중편소설] 강류(Kagnew) 부대, 예카와 사랑의 보화고아원(제2편)
6
-U20월드컵- 한국, 승부차기 끝에 세네갈 꺾고 36년 만에 4강 쾌거
7
'이강인 돕고 최준 해결'…한국 남자축구 FIFA 주관대회 첫 결승 진출
8
文대통령 "北 평화는 핵 아닌 대화로…서로의 체제 보장돼야"
9
[U20월드컵] 정정용호, 한국남자축구 최초로 FIFA 대회 결승 '새역사'
10
양현석, YG 모든 직책서 사퇴…"조사과정서 진실 밝힐 것"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2길 6 테헤란빌딩616호(역삼동)  |  대표전화 : 02)579-5656  |  팩스 : 02)538-5665
등록번호 : 서울,아02052  |  발행인 : 가재모  |  편집인 : 김일홍  |  편집고문 : 민병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민병일
Copyright © 2011 이서울포스트(주)글로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emokah@daum.com / kih10kr@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