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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경제통,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 국빈방한기념,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 대성황
가재모  |  jaemoka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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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3  20: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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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빈방한한 샤브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참석 기조연설한 한-우즈베키스탄 비지니스포럼에는 양국 정부인사 및 대, 중소기업인 1500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사진 이서울포스트)

商議, 수교 25주년 기념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 개최


23일 서울 신라호텔서 개최... 샤브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기조연설
- 한-우즈벡 양국 정부인사 및 대 ․ 중소기업인 1500여명 참석
-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양국에 새 정부 들어선 이후 협력의 기회와 관계 발전 가능성 커져”
- 샤브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우호 협력 희망”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산업통상자원부, 우즈벡 국가투자위원회와 공동으로 23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한-우즈벡 수교 25주년을 계기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샤브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맡고, 문재인 대통령이 수교 25주년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손경식 CJ 회장,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등 대·중소기업인 1400여명이 참석했다.

우즈벡 측에서는 샤브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omonovich Mirziyoyev) 대통령, 소딕 사포에브(Sodyq Safoev) 국회부의장, 쿠트카로프 잠시드 안바로비치(Kuchkarov Jamshid Anvarovich) 경제부총리, 아짐 아흐메드 호자예프(Azim Akhmedkhadjaev) 국가투자위원장, 엘료르 가니예프(Elyor Ganiev) 대외경제무역부 장관, 비탈리 펜(Vitali Fen) 주한 우즈벡 대사 및 대표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환율과 조세개편, 공공서비스 개선 등 최근 우즈벡 정부의 과감한 개혁들이 한국 기업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양국에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협력의 기회와 관계 발전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한국 정부의 신북방 정책은 양국협력을 키울 핵심 동력이 될 것이며, 우즈벡이 지리적인 연결고리가 되는 ‘新실크로드 개발사업’도 좋은 협력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국 기업인들의 역할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샤브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교역ㆍ투자ㆍ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우호 협력”을 강조하며, “그간 쌓아온 양국간 신뢰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르지오예프 대통령은 국정안정과 새로운 변화와 개방, 국가발전에 대한 열망 및 한-우즈벡 국민간의 , 우의와 진정성에 대해 언급하고 포스코대우, 한국가스공사, 현대건설, 대한항공, 현대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신동에너콤, 인하대학 타시켄트분교, 에버그린모터스, 소망글로벌, 신동리소시스, 코트라 등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성공적 진출을 한 한국대표 기업들을 일일히 일르켜 세워 애로 사앙과 건의를 청취했다.

 특히 미르지오예프 대통령은 한국기업 대표들의 애로와 건의 사항에 대하여 배석한 우즈베키스탄 담당 장관, 차관과 청장 및 차관보 등 최고 책임자들에게 최단 시일내에 해결방안을 강구할 것을 즉석에서 지시하는 등 파격적인 글로벌 리더쉽과 비지니스맨쉽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회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포럼 본 세션에서는 우즈벡 국가투자위원회의 ‘우즈벡 투자진출 환경’, 대외경제무역부의 ‘한-우즈벡 교류현황’, Uzbekenergo社의 ‘에너지 분야의 투자 프로젝트’, Uzkimyosanoat社의 ‘화학분야의 투자 프로젝트’, Uzbekzokovaktholding社의 ‘식품산업 분야의 투자 프로젝트’, 우즈벡 지질자원국가위원회의 ‘지질탐사 분야 협력 프로젝트’, 타슈켄트市 국제비즈니스센터의 ‘타슈켄트 도시재생 프로젝트’ 등의 발표가 있었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이 수교한지 25주년이 되는 해에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한국을 국빈 방문하며 특히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에게는 첫 번째 한국 방문이다.사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22일 국빈방한하여 어린이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국빈 방한

금번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이 수교한지 25주년이 되는 해에 이루어져 의미가 있으며, 특히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에게는 첫 번째 한국 방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23일 공식 환영식에 이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내외를 위한 국빈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수교 이래 25년간 양국 간 관계의 발전 현황을 점검·평가하는 한편, 교역 및 투자와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을 증진시키고, 지역내 평화·번영과 국제무대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두 정상이 취임 후 첫 번째 가지는 회담으로서, 정상간 신뢰와 우의를 증진하고 중앙아시아 지역내 우리의 핵심 우방국인 우즈베키스탄과의 실질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24일로 예정됐던 국회 연설은 우즈베키스탄 측의 요청으로 취소됐다.

김영수 국회 대변인은 “한국을 여러차례 방문한 전임 대통령도 국회에서 연설을 한 적이 없는 등 자국 정치문화와 정서에 맞지 않는다며 정중히 양해를 구해왔다”고 밝혔다.

중앙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은 실크로드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나라로서, 우리나라와는 역사적, 문화적 유사성을 공유하는 전략적 협력 대상국이다.

한-우즈베키스탄은 1992년 수교 이래 양국이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왔고, 올해 수교 25주년이자 고려인동포의 중앙아 정주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관계」가 한층 더 심화되어 가고 있다.

양국은 수교 이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동적인 관계 발전을 이루어 오고 있으며, 2006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래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수교이래 13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양국 정상간 상호 방문과 이를 통해 축적된 상호 신뢰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세계 모든 나라가 부러워하는 형제와도 같은 친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아울러, 2016.5월에는 수교 이후 최대 규모인 39억불이 투입된 양국 윈-윈 협력의 대표적 성공사례인 수르길 가스화학단지 완공식이 양국 국무총리 참석 하에 개최되었다.

현재 진행중인 메탄올 및 가스처리시설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제2, 제3의 성공사례로 이어져 양국간 호혜적 협력이 지속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수르길 프로젝트는 한국 컨소시움(한국가스공사)과 우즈베키스탄 국영가스공사(UNG)가 50:50 지분으로 아랄해 인근 수르길 가스전을 공동개발, 화학플랜트 건설‧운영을 통한 화학제품 판매 사업(39억불 규모) / 완공후 25년간 한국컨소시움-UNG가 공동 운영되고 있다.

현재 메탄올 처리 시설(45억불) 및 가스처리 시설 2건(38억불) 등 우리기업이 참여한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ㆍ협의중이며, 향후 복합 화력발전소 확장 건설 사업(7억불) 등을 추진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도 양국간 포괄적인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였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즈벡의 독립 이후 가장 믿을 수 있는 파트너인 대한민국과는 금번 한-우즈벡 정산회담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한-우즈베키스탄간 경제관계는 교역, 투자, 산업, 에너지, IT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의 깊이와 폭을 더해 오고 있는데, 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450여 한국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수교 이후 양국간 교역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2년부터 20억불을 상회하였으며 최근에는 전세계적 경기 침체의 여파로 최근 감소 추세에 있지만 양국간 경제협력 활성화에 따라 머지 않아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자정부 구축 사업을 통한 행정 한류 전파, KOICA 봉사단원 파견, 전문가 초청 등 각종 무상원조 사업, EDCF를 통한 유상원조 사업, 한국교육원의 한국어 교육사업, K-POP 등 한류 확산, 각종 문화/스포츠 교류도 양국간 관계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3천여 명의 교민이 체류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고 있는 약 18만명의 고려인 동포들은 우즈베키스탄과 한국간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 내면서 양국 관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금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과 작년 12월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협력 관계를 더 높은 단계로 도약시키고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시는 우리 동포들의 권익 증진과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과 향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인들에게 안전하고 역동적인 비지니스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양국 정부가 최선을 다 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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