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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 부는 K-Beauty의 바람
가재모  |  jaemoka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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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09  00: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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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 부는 K-Beauty의 바람

- 카자흐스탄 여자들이 예뻐지고 있는 이유 -

 

□ 카자흐스탄의 화장품 소비 동향

 

카자흐스탄의 연간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7200만 달러임. 총 여성인구가 885만7284명(2015년 8월 기준)

이며, 카자흐스탄 여성들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카자흐스탄 화장품 소비량은 8월에 2번째 평가절하 및 불황 속에서도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크게 줄지 않았다.

 

 카자흐스탄은 제조기반이 없어서 대부분 제품은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이며, 화장품 또한 수입에 의존함.

대부분의 화장품은 전 세계에서 수입해오고 있음. 주요 소비층은 여성들이고 아스타나, 알마티 등 대도시

에서 전문직 여성들이 유럽, 미국 등지에서 수입된 고가의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일반 여성 80%는 중저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카자흐스탄의 화장품 도소매상은 소비자를 3군으로 나눠서 판매를 하는데, 내방 판매, 전문 매장 판매이다.

대표적인 화장품 유통회사는 mon Amie, Beauty mania, Frech Homme, Planet of Beauty 등이다.

내방판매가 유통시스템이 발달한 선진국에 비해 영향력이 큰 편이고, 이러한 방식으로 판매되는

회사가 Avon, Mary Kay, Faberilque, Amway 등임. 전문 매장 판매를 취하는 브랜드는 대부분 미국산

브랜드고, 타깃 소비자는 중산층이다.

 

카자흐스탄 화장품 가격 동향

(단위: 달러)

 

품목

제조업체(품목명)

가격

파운데이션/BB크림

Face it(SPF37)

24.4

 

Declare

37

Snail(Refair BB)

13.3

립스틱 1개

MAC(bold matte)

10.3

 

Tony Moly(cat chu)

6.6

signature(spr706)

21.4

마스카라1개

MAC(clump defy)

7.4

 

Missha(mega ex-volume)

20.3

Tony Moly(double needs)

8.9

핸드크림(100㎖)

Alessandro(hands!up!)

26.3

 

The face shop(Green grape)

6.8

Naomi(mineral hand cream)

15

매니큐어

TonyMoly(metallic nail)

5.2

 

Face it(PP410)

6.6

J*mofo

4.4

 

자료원: KOTRA 알마티 무역관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자연성분 화장품이 트렌드이다.

피부에 즉각 반응이 오고, 일반 화장품에 비해 품질이 좋아 많은 브랜드에서 자연주의 화장품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 현상은 뷰티 살롱으로 이어지고 있다.

 

□ 카자흐스탄 내 한국 화장품 열풍

 

카자흐스탄 화장품 수입 바이어 Alexa사에 의하면 한국산 화장품의 경우, 프랑스 등 명품화장품보다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러시아, 중국산 제품에 비하면 높은 가격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유는 명품화장품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지만 효과가

사용자들의 입소문에 의해 입증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산 화장품 중 수출액이 가장 많은 제품은 스킨케어 쪽임. 현지 바이어의 말에 따르면 한국산 스킨케어

제품의 경우 즉시 피부에 효과가 나타나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화장품에서

방부제, 파라벤 및 기타 유해성분의 합성성분이 없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베이스 제품 및 색조 제품의 경우, 아시아인과 닮은 카자흐스탄 여자들이 사용했을 때 유럽 제품에 비해

피부 톤에 맞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피부에 발색이 되기 때문에 선호한다고 한다.

 

대카자흐스탄 화장품 품목별 수입 통계

(단위: 백만 달러, %)

 

분류(HS Code)

순위

 

2012년

2013년

2014년

14/13

립 메이크업

(3304.01)

16위

전체

9.253

8.475

7.054

-16.78

 

한국

0.074

0.021

0.042

92.21

 

점유율

0.08

0.26

0.6

아이메이크업

(3304.20)

19위

전체

12.391

13.924

12.203

-12.36

 

한국

0.026

0.039

0.044

11.8

 

점유율

0.21

0.29

0.36

네일

(3304.30)

9위

전체

4.511

5.065

5.531

9.2

 

한국

0.109

0.153

0.126

-17.99

 

점유율

2.43

3.04

2.28

베이스 메이크업

(3304.91)

15위

전체

5.154

4.965

4.025

-18.93

 

한국

0.014

0.006

0.015

129.41

 

점유율

0.27

0.14

0.39

스킨케어

(3304.99)

10위

전체

55.347

53.131

43.290

-18.52

 

한국

0.352

0.556

0.891

60.11

 

점유율

0.64

1.05

2.06

 

자료원: WTA

 

카자흐스탄 여성들이 한국산 화장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한류의 영향이 큼. 실제로 카자흐스탄에는 한국의

드라마가 TV에 자주 방영되고, 아시아인과 닮은 외모를 갖은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한국 연예인처럼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 생겨 한국의 뷰티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커졌다고 함. 그리고 K-pop의 영향으로

아이돌의 광고를 통해 먼저 접한 뒤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카자흐스탄에는 한국산 화장품은 한류의 영향으로 카자흐스탄에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고, 방문판매

보다는 매장 방문 및 인터넷 주문을 비롯한 기타 방법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대형 쇼핑몰 내에 미샤(Missha) 더페이스샵(The Face shop), 잇츠스킨(It's skin), 더샘(The saem), 토니모리(Tonymoly) 등 한국 로드샵들이 입점해있고, 이 외 Made in Korea 화장품이 유통되고 있다.

 

□ 시사점

 

사람들이 가격이 비싼 이유에도 불구하고 유럽 및 러시아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는 이들 제품들이 현지에서

수십년 간 쌓아온 인지도 때문임. 유럽 및 러시아 제품은 대중매체의 광고를 통해 사람들이 접해 인지도가

높은 반면, 한국산 화장품의 경우 입소문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고 한다.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중국 등 유럽 및 인접 국가 제품으로 화장품 시장이 이미 포화를 이루고

있으나, 한국 화장품의 점유율이 늘어가고 있음. 한국 제품들이 기능성과 가격대비 성능비를 유지하되,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이벤트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분석된다.

 

 

자료원: KOTRA 알마티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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